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구라시 카고메 (문단 편집) === [[이누야샤]] === >'''...먹어, 부요!''' >'''사혼의 기운이 느껴져!''' >'''언제라도... 이누야샤는 와주었어. 이제 무섭지 않아.'''[* 완결편 마지막화 명도에 갇혔을 때의 대사.]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는 반드시 우릴 구하러 올 거야.''' >'''이누야샤, [[앉아]]!!!!''' > '''그건 [[철쇄아|네 칼]]이잖아? 난 네 힘을 믿어.''' >'''이누야샤… 난폭하지만… 셋쇼마루와는 뭔가 달라….''' >'''있지, 앞으로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 검으로 나를 지켜줄래?]]''' >'''그렇지만 네가 아무리 날뛰어봤자, 내가 "[[앉아]]!" 이 말만 하면~(이누야샤: 으갹!) 아하하, 미안 미안. 이건 실수야.''' >'''우리 집에 가는 거야, 이 똥개야!! 이 똥개야!! 이 똥~~개~~야~~!!!''' [* 코우가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이누야샤에게 화를 내며 한 말이다.] >'''어서요, [[이누야샤(이누야샤)|한니발]]! 저 먼 하늘로 저를 데려가 주세요!!''' >'''이런 거...[[이누야샤(이누야샤)|네]]가 늘 해주던 거잖아...'''[* 극장판 2기 카구야 히메가 카고메가 쏜 화살을 이누야샤에게 반사시키자 '''몸을 날려 대신 맞아준''' 뒤 왜 이런 무모한 짓을 하냐는 이누야샤에게 한 말.카고메가 '''능동적인 히로인이라는 게 절대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 걸''' 드러내는 장면이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더빙판 한정으로 원판은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에스카르고 푸딩'''(카고메의 배역)'''은 모든 속박에서 풀려나 행복해질 겁니다. 안녕히 계세요~.'''이다. 현대에서 연극을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건어물 요괴들이 되살아나자 이누야샤(배역명은 한니발 페쿠폰)가 요괴들을 퇴치시킨 뒤 뚫린 천장을 통해 카고메를 어깨에 태우고 탈출하는 상황에서 애드리브로 날린 말이다.] >(왜 싸우려는 거지?싸움을 좋아하나?)'''좋아하지 않아요!좋아하진 않지만...그저 이누야샤와 함께 있고 싶어.단지 그것 뿐이예요.'''[*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에서 총운아와 싸우러 가는 이누야샤를 따라 전장으로 가려는 카고메에게 총운아의 칼집이 '너와는 별 관계가 없는 일인데 왜 가려는 거냐'고 묻자 이에 대한 대답.여기에 칼집과 묘가,토토사이까지 '인간이란 존재는 참 모르겠구나'라고 푸념했다.] >'''우린 왜 만난 걸까? 이렇게 괴로울 거면 차라리 만나지 말걸. 하지만 만나고 싶어. 한 번만 더 이누야샤를 만나고 싶어.''' >'''나, [[사랑|이누야샤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어느샌가 이렇게 좋아하고 있었어.]]'''[* 카고메가 신성한 나무를 바라보면서 이누야샤를 그리워하고 그를 만나고 싶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대사다.] >'''앉아!!!!! 앉아! 앉아! 앉아! 앉아! [[이누야샤(이누야샤)|바보똥개해삼멍게말미잘!!!]] 앉아아아아아아!!!!!!'''[* '''다르게 말했는데도 염주가 반응한다!!!!'''] >'''키쿄우랑 난 전혀 달라. 내가 키쿄우의 환생이라고는 해도, 내가 키쿄우가 되는 건 아니잖아? 마음은 내 마음이니까. 그치만, 이거 하나만은 키쿄우랑 똑같은 것 같아. 그게 뭐냐 하면, 다시 한번 널 만나고 싶다는 거야. 난 이누야샤랑 같이 있고 싶어. 널 잊을 수가 없어.'''[* 이누야샤를 좋아하는 마음은 카고메의 마음이다. 2기 22화에서 어려운 결심을 한 카고메가 이누야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난 이누야샤가 살아있으면 좋겠어. 네가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 웃는 일도 많았음 좋겠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항상 네 곁에 있을게.'''[* 역시 2기 22화에서 이누야샤와의 대화가 끝난 후 하는 독백. 카고메가 단순히 이누야샤와의 사랑을 바라는 것이 아닌, 이누야샤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으로 이누야샤를 얼마나 생각하는지를 헤아릴 수 있는 대목이다.] >'''[[츠바키(이누야샤)|너 이 자식]]!!! 집중력이 모자란 거 아니야?!!!'''[* 츠바키한테 저주에 걸린 상태에서 흑화를 하면서 분노폭발한 것이다.] >'''[[에드워드 뉴게이트|뭐가 어째? 나는 카고메야! 나 말고 어떤 누구도 아니라고!]]''' >'''틀려... [[갓난아기(이누야샤)|네]]가 한 말은 전부 다 틀렸어. 이누야샤가 키쿄우를 잊지 못 하는 건 나도 알아. 머리론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분해. 하지만... 내가 이누야샤를 원망하거나 키쿄우한테 질투심을 느끼는 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마음이야. 네가 말하는 남을 저주하는 마음과는 다른 거라고. 이누야샤는 내가 자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마음을 알고 [[이별|내 앞에서 조용히 사라지려고]] 한 적도 있었어.[* 이누야샤가 키쿄우와 함께 죽음을 선택했을 때를 말하는 듯 하다.] 그리고 난 키쿄우가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바라는 내 마음 때문에 고민한 적도 있었고. 하지만 [[사랑|그건 전부 다 내가.. 내가... 이누야샤를 그만큼 좋아한단 뜻이란 말이야!]]''' >'''그건 선택하거나 고민할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눈 앞에는 [[키쿄우|다 죽어가는 사람]]이 있고, 나 말곤 아무도 그 사람을 살릴 수 없다고 하면 [[정화|살리는 게]] 당연한 거 아냐?''' >'''난 반요인 이누야샤가 좋아.'''[* 극장판 거울속의 몽환성에서 [[월희 공주]]에게 진짜 요괴로 변하면서 마음속을 완전히 지배당한 이누야샤에게 한 고백이다.] >'''나한테 그런 말 할 만큼 [[키쿄우|당신]]이 훌륭해? 당신하고 이누야샤 사이에 인연이 있다면 좀 더 당당하게 행동하란 말이야! 당신 항상 그런 식으로 날 깔보지만 실은 내가 무서운 거지?! 당신과 이누야샤 사이엔 내가 절대 끼어들 수 없는 과거가 있어. 그건 나도 인정한다고. 그렇지만! 나한테도 지금까지 이누야샤와 함께 지낸 시간이 있어! 당신이 모르는 이누야샤의 여러 얼굴들을 잔뜩 알고 있다고. (난 키쿄우가 모르는 이누야샤를 알고 있어. 나하고 키쿄우는 같은 입장이었던 거야.) 잘 들어. 내가 당신을 무서워하며 모른 척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그럴 필요도 없고!'''[* 카고메가 키쿄우에게 한 말. 실제 키쿄우가 아니라 아즈사산에서 카고메를 시험하기 위해 환상을 앞에 내세운 것이다. 이 장면에서 카고메는 현재 이누야샤의 옆에 있고, 자신이 (이누야샤를 사랑한다는 점에선) 키쿄우와 같은 입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무엇 때문에 상처를 받았건 너한테 먹여줄 불행은 없어!'''[* 완결편 10화에서 슬픔이나 괴로움을 보고, 양분으로 빨아먹는 요괴를 퇴치하며 한 말.]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그걸 잃는 괴로움도 아는 거야.'''[* 완결편 24화에서 나라쿠에게 한 말.] >'''사혼의 구슬은... [[나라쿠|당신]]의 [[키쿄우|진정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지?''' >'''만약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가 와주지 않았다면, 난 어둠을 무서워한 나머지 올바른 답을 찾아내지 못했을 거야. 하지만, 지금 이누야샤는 내 곁에 있어. 이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사혼의 구슬]], 그만 사라져! 영원히!!!'''[* 애니 최종화-명도에서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와 만나고 하나뿐인 올바른 소원을 빌 때] >'''[[셋쇼마루|아주버니이이이이임]]~~~!!!'''[* 카고메의 아주버님 대사에 셋쇼마루는 카고메를 째려보고 갔고, 이누야샤는 손발이 제대로 오그라든다며 대놓고 노골적으로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우연찮게도 카고메와 셋쇼마루의 한국판 두 성우들 역시 과거에는 갈등도 많고 사이가 많이 안 좋았다고 하는데, 현실에서 성우들끼리도 화해를 한 시점에서 나오는 대사라 이걸 알면 묘하다.] >'''호칭이 맘에 안 들었나...? 어라? 너도야?''' >'''앞으로도 틀림없이 조금씩, 여러가지가 바뀌어 갈거고, 난 [[센고쿠 시대|여기]]서 살아가겠지. 이누야샤와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는거야. 이누야샤와 둘이서...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 최종화에서 카고메가 마지막으로 한 독백으로, 이누야샤의 전개가 카고메가 바라보는 시점에서 진행되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녀 역시 본 애니의 또 다른 주인공임을 입증하는 대사. 또한 해당 대사를 끝으로 이누야샤 애니메이션판은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